한적한 바다 마을 감성, 일본식 근대건축, 그리고 바다까지!
군산은 걷기만 해도 이야기와 정취가 가득한 도시입니다.
이번 여행은 걷고 먹고 감상하는 힐링 중심의 코스로 구성했어요.
📌 목차
- 여행 일정 요약
- 장소별 후기
- 군산 맛집 추천
- 총 경비 정리
- 여행 팁 & 후기 정리
🗓️ 1. 여행 일정 요약
날짜일정 요약
1일차 | 군산역 도착 → 근대역사박물관 → 초원사진관 → 철길마을 → 숙소 |
2일차 | 히로쓰가옥 → 동국사 → 진포해양공원 → 군산항 산책 |
3일차 | 선유도 드라이브 → 장자도 트레킹 → 서울 복귀 |
- 이동: 자가용 or KTX + 렌터카
- 숙소: 군산 시내 게스트하우스 or 호텔
- 여행 스타일: 감성도시, 역사탐방, 소도시 힐링
🧭 2. 장소별 후기
① 군산 근대역사박물관
- 일제강점기 시기 군산의 모습과 건축을 체험
- 어린이/어른 모두 관람하기 좋고 설명도 친절함
- 📍입장료: 성인 2,000원
② 초원사진관
- 영화 《8월의 크리스마스》 촬영지
- 필름 카메라 느낌 물씬 나는 감성 장소
- 내부는 카페처럼 운영되며 사진 촬영 명소
- 📍입장료: 무료
③ 철길마을 🚂
- 실제 사용되던 철로가 남아 있는 주택가
- 철로 위를 걸으며 인생샷 촬영하기 좋아요
- 벽화와 예쁜 카페도 곳곳에 있음
- 📍입장료: 없음, 주차장 인근 유료
④ 히로쓰 가옥
-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의 고택
- 일본식 정원과 구조를 그대로 보존
- 시간여행마을 중심부에 위치
- 📍입장료: 무료
⑤ 동국사
- 국내 유일 일본식 사찰
- 독특한 건축미와 고요한 분위기
- 📍입장료: 무료
⑥ 진포해양공원
- 바다와 전시관이 어우러진 테마공원
- 대형 군함 전시,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아요
- 📍입장료: 무료
⑦ 선유도 + 장자도 🌊
- 새만금 방조제 따라가는 드라이브 코스
- 한적한 바다 풍경과 트레킹 코스
- 선유도해수욕장, 장자도 출렁다리 추천
- 📍입장료: 없음, 주차장 있음
🍽️ 3. 군산 맛집 추천
음식맛집 이름위치
이성당 빵 | 이성당 본점 | 중앙로 |
짬뽕 | 복성루 | 군산 짬뽕 골목 |
박대구이 | 영양박대 | 월명동 |
백반 | 진미식당 | 철길마을 근처 |
해물탕 | 선유도식당 | 선유도 입구 |
✅ 평일 점심시간 전 방문 추천
✅ 이성당은 테이크아웃도 가능, 줄 길 수 있음
💰 4. 총 경비 정리 (1인 기준)
항목비용
교통비 | 50,000원 (KTX 왕복 + 렌터카 or 자가) |
숙박비 | 90,000원 (2박) |
식비 | 60,000원 |
입장료 | 약 3,000원 |
간식/카페 등 | 10,000원 |
총합계 | 약 210,000원 |
📝 5. 여행 팁 & 후기
- 주차장은 공영주차장 활용 시 저렴
- 군산 시내는 도보 이동 가능하니 도보 여행도 추천
- 선유도는 평일 방문이 더 조용하고 여유로움
- 짬뽕집은 줄이 길 수 있어 브레이크 타임 확인
- 렌터카보다 대중교통 + 택시도 가능 (관광지 간 거리 짧음)
🎯 마무리 후기
군산은 생각보다 훨씬 깊이 있고,
도시 전체가 하나의 영화 세트장 같은 느낌이었습니다.
감성적인 사진과 조용한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리고,
특히 걷는 여행 좋아하신다면 군산은 최고의 선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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